ITF 테니스보급프로그램 플레이앤스테이, 새로운 명칭 공모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조동길)는 ITF 테니스보급프로그램인 플레이앤스테이(Play&Stay)의 홍보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친근한 한국적 플레이앤스테이의 명칭을 공모한다.
플레이앤스테이는 영국에서는 미니테니스, 미국에서는 퀵스타트, 네덜란드에서는 테니스키즈, 호주에서는 핫샷으로 부르며 어린이 테니스 보급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에 대한테니스협회도 한국적 정서가 가미된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명칭을 공모해서 테니스보급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며 테니스 붐업 조성을 유도할 계획이다.
명칭공모는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공모방법은 공모자 이름, 연락처, 명칭과 명칭사유를 기재해 playnstay@naver.com으로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되고, 공모작중 최우수작은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작은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대한테니스협회는 ITF 교육계발담당이사인 더그 맥커디(미국)를 초빙해 지난해 5월 춘천에서 플레이앤스테이 전문강사교육인 플레이테니스코스를 열어 국내 강사 양성에 도화선을 마련해 이천, 고양, 안동, 전주,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11번의 플레이테니스코스를 열어 현재 408명의 플레이앤스테이 전문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 서울 방이동 올림픽테니스코트에서 SBS 인기예능프로그램인 붕어빵에 출연중인 박찬민(SBS)아나운서의 세 딸들인 박민진(군포양정초3), 박민서(군포양정초2), 박민하(5세)를 플레이앤스테이 홍보대사로 위촉해 다방면으로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윔블던 우승의 꿈을 키워나가는 박민진(양정초3)
협회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플레이앤스테이 보급과 홍보를 통하여 테니스 저변 확대와 유망선수 조기발굴을 꾀하여 한국 테니스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 양성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플레이앤스테이 보급 의도를 밝혔다.
대한테니스협회 미디어팀
*Play&Stay 명칭 공모 KTA는 세계적인 테니스보급프로그램인 Play&Stay의 이름을 프로그램의 취지에 부합하면서 기억하기 쉬운 이름으로 새롭게 변경하여, 온 국민이 즐길 수 있도록 보급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이에 아래와 같이 새로운 명칭을 공모하오니 뜻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1. 목적 : Play &Stay의 목표에 부합되며 한국적 정서를 반영한 이해하기 쉬운 이름
2. 시상 : 최우수 1명 - 100만원 우수 1명 - 20만원
3. 응모방법 : 새로운 명칭 및 명칭 사유를 적어서 e-mail로 송부 응모 양식 (샘플)
성명 연락처 주소 e-mail 응모 명칭 명칭 선정 사유 4. 접 수 처 : playnstay@naver.com -응모시 성명, 연락처, 명칭, 명칭 사유 필수 기재 -문 의 : 02-420-4285 (오성호 과장) 5. 응모기간 : 2011.6.16-6.30
6. 발 표 : 7. 4일 협회 홈페이지
7. 세계 각국의 Play &Stay 명칭 사례영국 - 미니 테니스 (mini tennis) 미국 - 퀵스타트 (Quickstart)네덜란드 - 테니스키즈 (tenniskids)호주 - 핫 샷 (Hot Shots)
Play &Stay란?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테니스
-폼이 아닌 게임부터 익히며, 교육 첫날에 서브, 랠리와 스코어를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
-세계테니스연맹에서 7년 이상의 연구개발끝에 표준을 마련하였으며 세계 100여개이상에서 실행되고 있음
-공기압력이 서로 다른 레드, 오렌지, 그린볼의 3단계로 구성이 되며, 각 볼의 특성에 맞는 작은 코트와 가벼운 라켓 사용
Play &Stay를 통해 경험하는 것들 : 기술을 보다 빠르게 습득함 누구나 교육 1주일 이내에 게임을 할 수 있음 보다 많은 활동량을 통한 건강 증진 빠른 성취감 및 테니스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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