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 홀즈만 ICAS 리버티 테니스 클래식에 헌액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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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FS 작성일11-08-23 10:40 조회84,8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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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를 즐기는 아서애쉬 유스테니스교육재단의 대표자인 케니 홀즈만(파란옷)
한미문제연구소(Institute for Corean-American Studies, 이하 ICAS )는 재단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011년 8월 10일자로 아서애쉬 유스테니스교육재단의 대표자인 케니 홀즈만(Kenny Holdsman)을 ICAS 재단의 첫 번째 Advisor of to the ICAS Tennis Board 입회자로 선정했다.
ICAS 재단은 케니 홀즈만을 Advisor of to the ICAS Tennis Board에 발탁하게 된 여러 이유를 들었다.
먼저 그는 전문성을 갖춘 테니스 리더로써 미국 지역사회의 어려운 교육환경에 있는 청소년을 위해서 공익적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아서애쉬의 테니스 교육철학 “From what we get, we can make a living, what we give, however, makes a life”(얻음을 통해 우리는 생계를 유지할 수 있지만, 나눔을 통해 우리는 생명을 살릴 수 있다)을 꾸준히 발전시키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인간애를 바탕으로 인류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시키는데 공헌함으로써 그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ICAS 재단의 Advisor of to the ICAS Tennis Board 로 임명하게 된 동기라고 밝혔다.
케니 홀즈만은 ICAS 김치완 테니스 커미셔너에 대해 “우수한 리더십과 청소년 테니스발전을 증진하는데 높게 평가한 점을 인정하고 그 또한 ICAS Tennis Board에 입회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치완 커미셔너의 말에 의하면 세계적인 유스테니스교육재단의 대표자가 한국계통의 Tennis Board member에 공익적으로 활동하게 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고 처음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또 ICAS 재단은 현재 ICAS Tennis Board members를 추천 및 심사 중에 있으며 곧 새로운 Board members가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ICAS 김치완 커미셔너 cwkim@icasin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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