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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A Mid-Atlantic 명예의전당 입회자로 WTT 워싱턴캐슬 구단주 Mark Ein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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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FS 작성일12-02-08 13:20 조회84,1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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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머피젠센, 마크아인, 정익권, 김치완 커미셔너
미국테니스협회(USTA)의 Mid-Atlantic(버지니아, 메릴랜드, 웨스트버지니아, 워싱턴DC)지역의 2012년 명예의전당 입회자 시상식이 지난 2012년 2월 4일 미동부 메릴랜드주 콜롬비아 컨츄리클럽에서 250명의 지역 테니스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ICAS 김치완 커미셔너는 이날 ICAS Tennis Board member인 Mark Ein 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의 메인 MC는 머피젠센(WTT워싱턴캐슬 팀코치, Tennis Chanel MC)이 이브닝 축하무대를 진행하였다.

메인 시상식 행사 전에는 칵테일 파티와 경매 행사가 있었는데 당일 테니스 지역인사들은 경매에 적극 참여하여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메인 세레모니 행사에는 빌리진킹(WTT회장)이 축하영상 편지를 보내왔고 존맥켄로, 세레나 윌리엄스, 크리스 애버트의 경매품들이 비싼 가격에 낙찰되었다.

ICAS Tennis Board member Mark Ein은 2011년 월드팀 테니스대회의 역대 최고성적인 16:0 의 퍼펙트 스코어를 기록하며 그의 지도력을 전세계에 알리며 명성을 높이고 있다.

Mark Ein 구단주가 보유하고 있는 선수는 세레나 윌리엄스, 비너스 윌리엄스, 레안더 파에스 등이 포진하고 있다.

또 Mark Ein은 스포츠 매니지먼트에 탁월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

Mid-Atlantic 지역의 테니스 인구들을 WTT 시즌에 많은 관중들을 참여시키는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워싱턴DC 백악관과 국회의사당을 중심으로 유력인사들을 초대하는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으며 2011년 시즌에는 미셸 오바마와 백악관 인사들을 초대하는 등 대회수준을 한층 높이기도 했다. 또한 해외공관 대사관을 중심으로 한 스포츠외교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현재 Mark Ein은 국제테니스 명예의 전당의 이사회 위원으로도 활동 중에 있다.

ICAS 김치완 커미셔너는 당일 행사에 ICAS Liberty Tennis Classic 2011 Fall 대회 챔피언에 올랐던 정익권씨와 함께 참석하였다.

그리고 오는 ICAS Liberty Tennis Classic Invitational 2012 Spring 대회는 4월 14일 아서애쉬 유스 테니스 교육재단에서 개최된다.

자료제공: ICAS 커미셔너 김치완 cwkim@icasin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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