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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제65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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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FS 작성일10-02-08 09:22 조회65,3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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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인터넷뉴스

‘제65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한국 테니스의 최강자를 가린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65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가 2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서귀포테니스장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리게 된다.

올해 제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조동길)가 주최하고 서귀포시테니스협회(회장 한기환)가 주관하며, 2009년도 대한테니스협회에 등록된 중.고.대.일반부 선수들에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참가자들은 남.녀별 우리나라 랭킹 1위부터 56위까지 본선에 출전하고, 57위부터 168위까지 112명과 대한테니스협회에서 추천하는 테니스 유망선수 16명 등 128명이 예선전을 거쳐 8명을 선발해 모두 64명이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스타선수 선발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경기는 매 세트 타이브레이크 방식으로 3세트 경기가 치러진다.
주요 출전선수로는 한국 랭킹 1위이며 국가대표인 임규태(삼성증권) 선수, 전년도 본 대회 우승자이며 랭킹 2위인 김영준(고양시청) 선수, 국가대표선수이며 전년도 준우승한 랭킹 3위인 임용규(명지대) 선수, 랭킹 4위 조민혁(수원시체육회) 선수, 랭킹 5위 서용범(부천시청) 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 선수인 김현준(순천향대), 설재민(건국대), 정석영(동래고), 김현준(경산시청), 조숭재(명지대) 등이 출전하게 된다.

여자선수로는, 랭킹 1위이며 국가대표인 이진아(양천구청), 랭킹 2위이며 국가대표인 김소정(한솔제지), 랭킹 3위인 김건희(NH농협), 국가대표이며 전년도 우승자인 랭킹 4위 김나리(경동가스), 랭킹 5위인 장경미(창원시청), 전국가대표선수이며 전년도 준우승한 랭킹 6위 채경이(고양시청) 선수들이 참가함으로써 이번 대회를 통해 명실공히 테니스의 왕중왕을 가리게 된다.

이 대회에는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예선전이 치러지며, 2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본선경기를 통해 한국 테니스의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한편, 이 경기에 출전할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들이 2월 5일부터 28일까지 제주에서 전지훈련을 실시, 제주가 전지훈련 최적지임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다.

또한 대회를 향후 10년간 제주에서 상설대회로 개최해 제주 테니스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동호인 저변확대와 스포츠 파라다이스 제주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기간 중 세계자연유산 탐방, 올레트레킹도 계획되어있어 지역경제에도 크게 도움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김애숙 도 테니스 여성연합회장 취임

“여성 생활체육 테니스 저변 확대하겠다.”

김애숙(50) 제4대 도여성테니스여성연합회장이 2일 오후 원주 명륜동 명월관에서 이우식 원주부시장, 이인섭 도의원, 장만복·채병두 원주시의원, 이행용 도테니스연합회장, 이문희 도테니스협회장, 회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달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된 김 회장은 “여성 테니스인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아직 정식 회원단체로 승인을 받지 못했다”며 “임기안에 반드시 승인을 받아 당당하게 제 목소리를 내는 단체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동호인들의 기량 향상과 친목 강화를 위해 수시로 경기를 가질 것”이며 “도테니스연합회와 협조해 테니스장 시설을 증설하는데도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가족사항은 1군사령부에서 소령으로 예편한 남편 정우철(52·병천황토방순대 강원지사장)씨와 2남.
김정호 기자

경인일보

김기훈·이다운 '金 스트로크'

김기훈(삼일공고)과 이다운(수원여고)이 제6회 경기도지사배테니스대회 남녀 고등부에서 나란히 우승 스트로크를 선보였다.

김기훈은 3일 수원 만석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결승에서 같은 학교 장우혁을 8-2로 가볍게 제압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여고부에선 이다운이 결승에서 팀동료 임수연을 9-7로 꺾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남중부에선 김현승(전곡중)-강준석(수원북중), 여중부에선 배도희(상록중)-이혜정(여주중)이 우승컵을 다투게 됐다.

이밖에 초등부에선 이영석(대곶초)-정성은(원곡초), 박수빈-임채빈(이상 탄벌초)이 나란히 남녀부 결승에 진출했다.
이준배 기자 | acejoon@kyeongin.com

연합뉴스

광서버 필리포시스, 복귀전에서 패배

'광서버' 마크 필리포시스(34.호주)가 4년만에 치른 복귀전에서 패했다.

필리포시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대회(총상금 5만달러)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마이클 야니(161위.미국)에게 0-2(4-6 4-6)로 졌다.

1994년 프로에 입문한 필리포시스는 1998년 US오픈과 2003년 윔블던 단식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투어 단식 우승 11회, 개인 최고 랭킹 8위의 성적을 남긴 선수다.

1997년 시속 229㎞의 강서브를 기록하는 등 196㎝의 장신에서 나오는 파워 샷이 일품이었던 필리포시스는 2006년 11월까지 투어 아래 등급인 챌린저 대회 출전 이후 공식 대회에 나오지 못했다.

무릎 상태가 좋지 않은 필리포시스는 댈러스 지역 신문 스타 텔레그램과 인터뷰에서 "양쪽 무릎을 세 번씩 총 여섯 차례 수술을 받았다"며 "투어 대회에 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잘생긴 외모로 피플 등 외국 언론이 선정하는 '올해의 섹시한 남자'에 단골로 뽑히며 이름을 알렸던 필리포시스는 2007년 미국 NBC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해 미국 배우인 제니퍼 에스포시토와 약혼했다.
김동찬 기자 emailid@yna.co.kr

정리 테니스코리아 이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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