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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피플 뉴스브리핑] ‘보즈니아키! 매킬로이도 같이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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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테니스피플 작성일12-04-24 10:44 조회53,5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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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_p.gif ▲ 캐롤라인 보즈니아키‘보즈니아키! 매킬로이도 같이 오나요?‘
9월 테니스 코리아오픈 출전


세계 여자 테니스 1위에 올랐던 카롤린 보즈니아키(22·덴마크)가 9월 한국을 찾는다.
코리아오픈 주관사인 제이에스(JS)매니지먼트의 이진수 대표는 19일 “9월17일부터 23일까지 1주일 동안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에 보즈니아키의 출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러시아의 마리야 샤라포바, 중국의 리나와도 접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리아오픈은 한솔오픈이 총상금 50만달러로 확장된 것으로 국내 유일의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다. 단식 우승자 상금은 11만2300달러(1억2700만원)이다.

보즈니아키는 2010년 10월 세계 1위에 등극해 67주 동안 ‘테니스 여왕’으로 군림했고, 현재는 세계 6위다. 골프 선수인 로리 매킬로이(아일랜드)의 애인이다. 2006년 한솔오픈에 16살 나이로 참가한 적이 있다.

한겨레 김양희 기자

한솔오픈 테니스, 상금 50만弗로 레벨업
이름 ‘코리아오픈’으로 바꿔 “프리미엄급 대회 향한 포석”


국내 유일의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로 지난해까지 8차례 치러진 총상금 22만 달러의 한솔코리아오픈이 올해 코리아오픈으로 이름을 바꾸고 상금도 50만 달러로 높인다.

대회를 주관하는 JS매니지먼트(대표 이진수)는 19일 서울 중구 태평로클럽에서 피터 존스턴(호주) WTA 아시아·태평양 총괄운영 디렉터가 참가한 가운데 설명회를 열었다. 이진수 대표는 “코리아오픈을 오는 9월 17~23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연다.”며 “상금 총액을 50만 달러로 올려 한 차원 높은 대회로 변신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지난 8년 동안 한솔오픈을 치르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회를 격상시켜 인터내셔널급대회 가운데 최고 상금의 대회로 만들 것”이라며 “이 대회는 향후 코리아오픈이 프리미어급대회로 가기 위한 포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대회 소유권(오너십)은 여전히 한솔 측에 있다고 덧붙였다.


WTA 투어대회는 크게 참가 선수와 상금 규모에 따라 프리미어급(종전 T1~2급)과 인터내셔널급(T3~4급) 대회로 나뉘는데, 현재 프리미어급대회 가운데 가장 상금이 적은 대회가 60만 달러 규모다. 지난해까지 32명이 참가하는 대회였지만 차츰 몸을 불려 96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발전했으며, 상금도 꾸준히 올려 내셔널타이틀이 걸린 차이나오픈(총상금 500만 달러)과 같은 모습으로 만들겠다는 설명.

총상금 50만 달러를 포함한 대회 경비는 스포츠토토 출연금 등 국민체육진흥공단을 비롯한 공기업들의 펀드 조성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이 대회를 “국제 경쟁력을 갖추고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대회에는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의 출전이 확정된 데 이어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와 리나(중국), 지난해 윔블던 챔피언 페트라 크비토바(체코) 등 세계랭킹 10위 안의 선수들이 출전 명단에 오를 것으로 점쳐진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한솔오픈→코리아오픈, 총상금액은 50만달러로… 워즈니아키 출전 확정

코리아오픈 주관사인 JS매니지먼트(대표 이진수)는 19일 워즈니아키(6위)가 2006년 한솔오픈에 출전한 이후 6년 만에 국내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다고 밝혔다. 당시 16세 유망선수로 각광 받던 워즈니아키는 한솔오픈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 1회전에서 평소 동경하던 마르티나 힝기스(전 세계랭킹1위·스위스)와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여자친구로 잘 알려진 워즈니아키는 2010년 10월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뒤 올 1월 호주오픈이 끝날 때까지 67주간 1위를 지켰다.

한편 2004년부터 치러오던 국내유일의 WTA투어 대회인 한솔코리아오픈이 올해부터 총상금을 50만 달러로 올리고 대회 명칭도 WTA 코리아오픈으로 바꿔 한국을 대표하는 테니스 축제로 탈바꿈한다. 지난해 총상금이 22만 달러였던 이 대회의 총상금이 50만 달러로 인상(단식1위 11만2300달러)되면서 인터내셔널급 대회 가운데 최고상금 규모를 자랑하게 됐다. 이에 따라 50위내 선수 12명이 출전했던 지난해보다 훨씬 많은 상위랭커가 출전할 것으로 주최측은 전망하고 있다.

이진수 대표는 “한솔오픈을 무난히 치러내면서 WTA에서도 한국의 대회 운영능력과 수준을 인정받았다”면서 “코리아오픈을 메이저급에 버금가는 프리미어급대회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오는 9월17일부터 일주일간 서울올림픽 코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워즈니아키 외에 마리아 샤라포바(2위·러시아), 페트라 크비토바(3위·체코) 등과 출전 교섭을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완석 국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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