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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남자 국가대표. 왼쪽부터 설재민 임용규 정석영 송형근 코치 윤용일 감독 김태환 트레이너 조민혁 서용범 나정웅 김영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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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 남녀 국가대표 설재민 김영준 정석영 김현준 조숭재 이예라 김나리 유민화 이진아 김소정 |
2013년 국가대표 남녀 각각 8명을 26일부터 경북 김천에서 선발한다. 대한테니스협회 선발 규정에 따르면 남녀 1,2위(정석영, 남현우,한성희, 이소라)는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6명을 선발전을 치러 선발한다. 국제랭킹 단식 230위, 복식 200위에 들면 우선 선발되지만 해당자는 없다. 또한 장래 발전 가능성이 있거나 복식 기량이 출중한 선수에 한해 강화위원회에서 남녀 각 1 또는 2명을 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상위 1,2위를 제외하고 나머지 6자리를 놓고 실업 대학 남녀 선수들이 겨룬다.
국가대표가 되면 일단 소속팀의 대표로부터 선수와 감독이 격려(금)를 받는다. 지방자치단체 소속의 팀은 국가대표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훈련과 시설 등에서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내게 된다.
또한 국가 대표가 되면 개인으로서는 태극마크를 달아 테니스 인생 20여년 이상 노력의 큰 결실을 이루게 된다. 선발되어도 1경기라도 출전하지 않으면 공식 데이비스컵 멤버로는 남지 않는다.
남자의 경우 대표팀이 선발되면 내년 2월 인도로 가서 원정경기를 치른다.
아래는 대한테니스협회의 국가대표 선발 방법
2013년 국가대표 선발방법
가. 국가대표 선발 방법
1. 국가대표선수군의 인원은 8명으로 한다.
2. KTA 시니어 랭킹 남녀 각 1,2위 선수는 우선선발 한다.
3. ATP, WTA 단식랭킹 230위 이내 선수는 우선선발 한다.
4. ATP, WTA 복식랭킹 200위 이내 선수는 우선선발 한다.
(단, 대상자가 2명 이상일 경우 상위랭킹 2명만 선발한다).
5. 선발전을 통한 선발 인원은 우선선발 선수 확정 후 결정한다.
6. 장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 또는 복식전문선수 중 국가대표감독의 추천을 받 아 강화위원회의 의결로 남녀 각 1 or 2명을 선발할 수 있다.
(추천대상은 대표선발 1,2차전에 출전한 선수를 원칙으로 한다. 단 부상 또는 군입대 등의 사유로 증빙서류를 제출한 선수는 대상에 포함하고 선발은 강화위원 7인 전원의 찬성으로 결정한다)
나. 국가대표 선발전 방법
1. 1차 선발전
* 1차 선발전의 인원은 남녀 각 20명으로 한다.
* 남녀 각 12명은 KTA 시니어 랭킹 순으로 선발한다.
* 남녀 각 8명의 선수 선발은 강화위원회의 추천으로 하되 아래의 기준을 적용한다.
- 전 국가대표선수
- 장래가 촉망되는 우수선수
- 우수 주니어 선수
* 남녀 각 4개조(5명)로 나누어 리그전을 실시한다.
2. 2차(최종) 선발전
* 1차 선발전 각조 1,2위가 최종선발전에 진출한다.(남녀 각 8명)
* 남녀 각 8명의 선수가 리그전을 실시한다.
(1차전에서의 대전 전적은 2차전에서 적용치 않는다)
* 선발전에서 부상 또는 고의로 경기를 지속할 수 없거나 회피할 경우 모든 경기는 무효처리 한다.
3. 모든 경기는 3세트 매치(6:6 타이브레이크 적용)로 진행한다.
다. 선발전 일정
1. 1차 선발전 : 11월 26일(월) ∼ 30일(금) (5일간)
2. 2차 선발전 : 12월 3일(월) ∼ 9일(일) (7일간)
라. 선발전 장소 : 김천
마. 운영 세부 사항
기타 세부 운영 사항은 2012년 국가대표선발 운영방안을 토대로 TD, 레퍼리가 수정, 보완하여 강화위원회 검토 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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