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전국테니스연합회장 이, 취임식 및 2012 KTFS 랭킹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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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FS 작성일13-02-12 07:45 조회67,3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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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연합회를 이끌 임원단
1월 19일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국민생활체육전국테니스연합회(KTFS, 회장 이대봉) 제6•7대 회장 이, 취임식 및 2012 KTFS 랭킹 및 유공자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테니스 각계각층의 귀빈과 수상 선수들 그리고 가족들까지 4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대구테니스연합회 이대봉 회장이 국민생활체육전국테니스연합회의 새로운 수장으로 정식 취임하는 자리를 가져 의미를 더했다.
제7대 신임 이대봉 회장
신임 이대봉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국테니스연합회가 앞장 서서 테니스계에 건전한 풍토를 정착하고, KATO, KATA 등 랭킹대회 주최측과의 경쟁관계를 지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풋폴트 등 우리나라 동호인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고, 교사 연수를 통해 학교 체육에 테니스를 적극 포함시키도록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유소년 육성방안, 클럽대회 확대 실시, 국제교류 확대, 232개 시군구 연합회 인명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대봉 회장은 테니스 저변 확대를 위해 전 테니스 국가대표였던 전미라를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등 변화를 위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KTFS는 이날 고문, 부회장, 전문위원, 이사, 분과위원회 등 협회를 이끌 신임임원 및 분과위원 100여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어진 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대구테니스연합회가 최우수연합회상을 받았고, 대전테니스연합회가 우수연합회상을 거머쥐었다.
2012년 한해 동안 생활체육테니스를 위해 공헌한 사람들에게 주어진 공로패는 김정자(울산시연합회장), 이남근(전국연합회부회장), 임정희(전국연합회이사), 전종욱(전국연합회경기위원), 정용택(경기도연합회사무국장)이 수상했다.
랭킹시상식에서는 장년부와 베테랑부를 제외한 전 부서의 1위와 2위간의 격차가 100점 안쪽으로 나뉘면서 시상 막판까지 1위 싸움이 치열했음을 보여주었다.
사진제공=국민생활체육전국테니스연합회 김학순 홍보이사
- 2012 KTFS 랭킹 시상식 수상자 명단
최우수대회상 용인시장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
최다참가대회상 대구헤드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1,300여명 참가)
우수동호인상 김한규(경산한마음, 천지인)
공로패 한준구(대전광역시이순연합회 회장), 장영식(전국이순연합회 경기이사)
특별상 신철곤(이순동호인)
- 각부별 1위
개나리부 송영숙(순천원)
국화부 김선영(송파화목, 엔돌핀, 헤드)
청년부 이범수(부산에이스, 낙민, 센트럴)
장년부 최병열(대구일용클럽)
베테랑부 이종우(남원/비트로)
이순 60세부 김문철(엄지회), 박영덕(양재60), 최영찬(한밭)
이순 65세부 김기주(보라매)
이순 70세부 김영운(대전대광)
이순 75세부 진규항(의정부이순)
이순 80세부 문홍주(고양이순)
장년부 수상자
2013년을 위한 건배 제의
행사를 찾은 내빈들
6대 김문일 회장이 연합회기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회기는 이대봉 회장에게 넘겨졌다
각 부별 랭킹 1위 선수들
벽면 한곳에 2012년 상위랭커들의 이름을 현수막으로 만들어 내걸었다
개나리부 수상자
국화부 수상자
청년부 수상자
생활체육연합회 홍보대사로 임명된 전미라(오른쪽)
베테랑부 수상자
이순60세부 수상자
이순65세부 수상자
이순70세부 수상자
이순75세부 수상자
이순80세부 수상자
이, 취임식을 가진 이대봉 신임 회장과 김문일 전임 회장(오른쪽)
- 발췌 : 테니스 코리아 -
- 발췌 : 테니스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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