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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들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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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테니스피플 작성일13-03-20 06:44 조회105,0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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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다 3월1일과 그 다음주 수요일에 남녀 단체전을 여는 목동레인보우클럽의 에스제이 패킹배. 남자가 전국 각처에서 120팀씩 출전 신청을 했지만 1일 비로 인해 참가 철회가 발생해 대회 주최측에서 매우 안타까워 하고 있다.

  
▲ 청춘클럽의 윤지혜 신지희 이지흔 조예진 김한나 장여리 박은혜 그리고 코치 현문석

  

▲ 이번 대회 참가 목표 1승은 못 거두었지만 기쁨마음으로 기념 촬영.

  

▲ 에스제이패킹배 출전 선수 명단 과천 문원, 목련, 쿨, 아이비, 송파화목 등 쟁쟁한 클럽 사이에서 테니스 풋내기 여대생 클럽 '청춘'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 여대생들의 테니스 모임인 청춘클럽의 3번 주자들이 산본시립 어머니클럽 고수들과 게임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 나이 차이가 얼마나 나냐고 물어보니 20년 이상이란다. 딸과 엄마의 대결이라고나 할까

 

  
▲ "이렇게 하면 될 것 같은데" 하면서 작전도 짜고

  

▲ "잘했어" 그 코스로 넣으면 돼

 

  
▲ 하이 파이브

  
▲ "볼이 오기만 해봐라" 네트앞에서 상대 볼에 집중하고 있다

  
▲ "얏! 받아라" 포핸드 스트로크만큼은 일품

  
▲ 지고 있어도 표정은 싱그럽다. 엔드 체인지때 표정

  
▲ "난 좀 치는데 왜 안되지" 심각한 표정

  
▲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했다. 잘 하네. 앞으로 계속하면 되겠어" 인사 나누는 어머니들과 여대생들 .

  
 

  
▲ "테니스는 말이야. 상대에 대한 배려부터 배워야 해"하며 테니스 예절을 가르쳐 주는 산본 시립 클럽의 어머니. 청춘회원들은 볼 데드상태에서 상대에게 볼을 보낸때 무조건 급하게 보내는 습관들이 있다. 어머니들이 돌아보고 볼을 받을 시간도 없이 보낸다. 한편으로 어머니들은 볼 주우러 가거나 할때 파트너와 얘기를 하는 등 작전을 주고받는데 그때 청춘 회원들은 볼을 넘겨준다. 아직 동호인 바닥을 모르는 듯 하다. 그래도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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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동아리테니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대학생들은 테니스를 어떻게 할까. 대학교내 테니스동아리를 중심으로 오픈대회를 열어 테니스를 즐긴다. 학교 코트를 빌리고 약간의 지도 교수 지원금을 받아 타대학생들도 참가하는 오픈대회를 치른다.

이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레슨과 대회때 트로피. 작은 트로피라도 받게 되면 동기부여가 되고 평생 테니스를 하게 된다. 또한 동아리에 있으면 초보자들이 많이 오는데 코치를 두고 레슨 받기가 어려운 주머니 사정으로 회원들끼리 볼을 넘겨준다.  체계적인 지도를 받으면 기량도 늘고 친구들도 많이 데려올수 있다는 것이 이들의 이야기다. 테니스를 배우고 싶은 대학생, 특히 여대생들이 많다고 한다.    아이디어인데  고수들이 모인 클럽들이 가까운 대학을 찾아 테니스동아리들과 게임만 하더라도 이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할 것 같다.  아들 딸 가르친다 생각하고 가까운 대학 테니스 동아리를 찾아 재능 기부를 해보는 것도 테니스 저변확대에 큰 일을 한다.  지난해 중학생들에게 테니스 재능기부를 한  비트로팀(팀장 송선순)에서는 올해 대학생 동아리를 찾아 테니스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테니스피플에서는 대학동아리에 <테니스피플>을 보내 테니스에 목마른 대학생들에게 테니스 정보와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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