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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블루에이스’ 창단식에서 블루에이스 회원들과 아식스 코리아 김대철 상무(오른쪽에서 다섯 번 째),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및 현 스포츠 해설가인 전미라(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국민생활체육전국테니스연합회 최경선 사무처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대표 박장수, www.asics.co.kr)는 27일,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에서 건전하고 올바른 아마추어 테니스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순수 아마추어 선수들로 구성된 ‘블루에이스’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 날 창단식에서는 ‘블루에이스’ 회원 16명의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및 현 스포츠 해설가인 전미라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아마추어 테니스 훈련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창단식 다음날인 28일에는 동호회 창단을 기념하고 선수들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취지에서 테니스 친선 경기 대회가 마련됐다. 2인 1조로 총 8개 팀이 참여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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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블루에이스’ 창단식에서 아식스 코리아 김대철 상무가 ‘블루에이스’ 고장현 회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식스 코리아 박장수 사장은 “테니스를 통한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형성하고 아마추어 선수 상호간의 친밀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블루에이스’ 동호회를 창단하게 되었다. 아식스는 앞으로도 아마추어 선수들의 테니스 대회 및 정보 교류 등 활발한 활동을 위해 이와 관련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블루에이스’ 고장현(25) 회원은 “평소 건강을 위해 취미로 테니스를 꾸준히 즐기고 있었는데 이번 ‘블루에이스’ 활동을 통해 테니스 실력을 더욱 키울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또한, 실력이 뛰어난 회원들의 기량을 배울 수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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