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 동전 2개 넣고 7분간 200개의 볼을 발리로 받아보았습니다. 볼은 제법 잘 나왔고 튀어 오르는 볼에 대해 대처하는 법이 좋아지겠더라구요. 테니스를 하다 보면 예상치 않게 자기에게 볼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머신기로 연습을 하면 대처 능력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실내테니스 연습장에 이 연습기를 놓고 연습을 하면 테니스 연습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서울 종로통에 야구 타격 연습장이 있었는데 볼 10개 나오고 500원입니다(예전에 해보았지만). 헛 스윙 몇개 하다보면 배트 중심에 볼을 맞추게 되는데 그러면 게임아웃입니다.
이 머신기는 그것보다는 볼도 많이 나오고 연습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이 기계를 한번 사용해 보고 싶은 분은 500원짜리 동전 준비해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