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테니스연합회 김남천 시대 열려. | | | 이취임식에 참석한 내외빈들 |
국민생활체육서울시테니스연합회장 이.취임식이 26일(수)저녁 7시 12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종로웨딩홀에서 있었다. 국내의 기라성 같은 테니스 거목들이 대거 참석한 서울시연합회의 10대-11대 회장 이.취임식장은 이임하는 전공석 회장의 공로에 대한 감사인사와 함께 신임 회장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큰지를 알게 하기에 충분했다. 전국17개 시도의 최고 맏형 격인 서울...그 역할 위해 최선을 다할 터. | | | 서울시연합회 11대 김남천 회장 |
김남천(59세) 회장은 경기도 연천 출생으로 학생 때부터 테니스를 즐겨 구력이 30년이 넘는다. 광진구테니스연합회장을 4년 역임하고 체육회 이사를 거쳐 서울시테니스연합회 수석 부회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올해 서울시연합회의 발전에 뜻을 품고 연합회장 경선에 나섰고, 지난 22일 치러진 경선에서 과반을 얻어 11대 회장에 당선되었다. 김남천 회장은 “운동이 보약이다. 전국 17개 시도의 최고 맏형 격인 서울시의 회장으로써 전국의 연합회가 서울시를 벤치마킹 할 수 있는 멋진 서울시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전국연합회와 각 지역의 연합회에서 많이 도와주면 고맙겠다”라고 취임소감을 말하였다. 일 잘하고 공 잘치는 서울시 연합회 표방 서울시연합회는 이번에 임원진이 대폭 물갈이 되었다. 총39명의 임원 중 10명을 제외하고 29명의 임원이 바뀐 것이다. 새롭게 구성된 연합회임원들의 특징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일 잘하고 공 잘치는 서울시 연합회”를 표방하였다. 특히 여성임원들은 동호인대회 랭킹 5위안에 들고 선수출신 2명도 경기위원에 포함시키는 등 서울시연합회의 경기력은 그 어느 연합회에 비해 뒤지지 않는다. 전국연합회의 4대 그랜드슬램(대통령기, 연합회장기, 대축전, 클럽리그전)우승에 대한 서울시연합회의 열망이 얼마나 큰지 은연중 비춰지는 대목이다. | | | 전공석 전 회장(왼쪽)->서울시생활체육회 양회종 회장으로 부터 서울시연합회 기를 이양받은 김남천 회장 |
| | | 전공석 전 회장. 강남구 의회 의장과 안성시테니스연합회장을 맡으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분 |
| | | 국민생활체육전국테니스연합회 이대봉 회장 이 회장은 "서울과 경기도연합회가 서로 우승을 주고받을 때 생활체육 테니스가 활성화 된다"며 올해부터 테니스 발전을 위해 서울의 분발과 경기도의 선의의 경쟁과 해량을 청했다 |
| | | 서울의 생활체육 종목을 관장하는 생활체육회 양회종 회장. 김남천 회장의 부인에게 "행복 끝 고생 시작"이라며 서울시테니스연합회 발전을 위해 많은 후원을 청했다 |
| | | 대한테니스협회 주원홍 회장. 생활체육과 엘리트는 공생 관계라며 "86아시안게임에서 유진선 선수가 금메달 4개를 획득했을 때 동대문 테니스전문매장에서 유진선 선수가 쓰는 라켓 모델이 동이 날 정도로 동호인들이 급 관심을 보였다"며 "생활체육의 발전이 엘리트 스타 활동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
| | | 서울시 의회 의원. 생활체육 예산 증액에 앞장서 서울시민의 건강에 예산적 뒷받침을 했다 |
| | | 김남천 회장의 고향 친구, 연천군 의회 왕영관 의장 |
| | | 김남천 회장이 10대 전공석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 | | 김남천 회장의 부인. 봉사단체인 생활체육연합회의 수장이 자유로운 활동을 하는데 부인의 이해와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또한 회장의 수고 원천은 모두 가정에서 비롯된다 |
| | | 경기도테니스연합회 김녹중 회장. 경선을 통해 4년 임기를 연임하고 첫 공식행사에 참여했다 |
| | | 전국연합회 전 회장을 지낸 박현규 고문 |
| | | 전국연합회 김문일 직전 회장 |
| | | 강남구 연합회 조정은 회장 |
| | | 내빈들의 건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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