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13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2014국민생활체육전국테니스연합회장기(회장 이대봉)에서 서울특별시(회장 김남천)가 1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시선수단은 20개부서 가운데 8개부서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큰 점수차로 우승했다. 서울은 12개 부서가 결승에 올라가 최다 결승 진출 기록을 세웠다. 서울시는 올해 회장 경선을 통해 조직을 가다듬고 풍부한 인적 자원 풀에서 전국대회 우승자급 선수들을 대거 선발해 일부 무패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울산(회장 김정자)은 지난해 주요대회에서 우승한 경기도(회장 김녹중)를 은메달 수 2개 차이로 따돌리고 2위를 차지했다. 2부에선 강원도선수단(회장 이행용)이 테니스의 힘을 발휘해 종합우승했다. 강원도는 7개 부서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4개의 은메달을 보탰다. 30~40대에서 금메달을 4개 획득한 경북(회장 최태식)이 종합 2위, 결승에 6개 부서가 오른 전남(회장 전조일)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연합회장기는 우승 10점, 준우승 9점 3위 8점을 배정하고 참가만 해도 7점을 부여한다. 하지만 출전 선수가 없는 부서는 0점 처리된다. 우승 | 10점 | | | | | 준우승 | 9점 | | 종합점수는 점수합산 *10 | 공동3위 | 8점 | | | | | 예선탈락 | 7점 | | | | |
| | | ▲ 1부 성적 |
| | | ▲ 2부 성적 |
| | | ▲ 2부 우승을 차지한 강원도 |
| | | ▲ 1부 3위를 차지한 경기도 |
| | | ▲ 박현규 고문과 김문일 고문 |
| | | ▲ 박상길 고문 |
| | | ▲ 인천광역시 송영길 시장 |
| | | ▲ 인천연합회 임원들 |
| | | ▲ 국민의례 |
| | | ▲ 대회 참가자들 |
| | | ▲ 전년도 우승팀 경기도에서 우승기를 받은 이대봉 회장 |
| | | ▲ 대회 유치에 공을 세운 인천 임원들에게 공로패 증정 |
| | | ▲ 인천 엘리트 팀에 볼 선물 격려 |
| | | ▲ 부산광역시 선수단 |
| | | ▲ 블루에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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