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의 2번째 그랜드슬램 강원도 대축전 > 테니스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현행 랭킹시스템의 문제점은?

테니스뉴스

생활체육의 2번째 그랜드슬램 강원도 대축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테니스피플 작성일14-08-24 08:03 조회87,490회 댓글0건

본문

동호인뉴스
생활체육의 2번째 그랜드슬램 강원도서 열려전국생활체육대축전 1천2백명 참석
강릉=방극용 기자  |  bgj@tennispeople.kr
폰트키우기폰트줄이기프린트하기메일보내기신고하기
승인 2014.08.23  11:39:22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네이버구글msn

 세계 테니스계에 4대 그랜드슬램(호주, 프랑스, 윔블던, US오픈)이 있다 하면 우리나라엔 생활체육을 대변하는 4대 그랜드슬램이 있다.

대통령기, 국민생활체육테니스연합회장기,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그리고 전국클럽대항전이다.

 icon_p.gif 

 

 
지난 4월 인천에서 열린 연합회장기(인천)에 이어 2번째 그랜드슬램이라 할 수 있는 2014전국생활체육대축전테니스대회가 4일(8.21~24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테니스장을 비롯 주변 코트에서 열렸다.
5개(남,녀 일반부, 남,녀어르신부, 지도자부)부에 걸쳐 열전이 치러지는 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선수를 비롯 관계자 1200여명이 참여했다.
 
 icon_p.gif 
▲ 국민의례
대축전의 개회식은 23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됐다. 이대봉 전국테니스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고도의 멋과 전통이 살아있은 역사, 문화, 교육의 도시인 강릉시에서 대축전을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 14번째인 대축전은 17개 시.도를 대표하는 테니스 동호인들의 축제이며 다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기쁨의 기회이기도 하다. 즐거운 마음으로 후회없는 경기를 펼쳐 보람과 행복을 듬뿍 안고 가 앞으로의 생활에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con_p.gif 
▲ 전국테니스 연합회 이대봉 회장."대축전이 14회를 맞았다. 참가 선수뿐만이 아니라 모든 동호인들이 테니스로 생활의 활력을 찾기를 바란다"고 했다.
 
오늘(23일)은 남,녀 일반부와 지도자부 예선이 치러진다. 전국 17시도에서 지역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시.도의 대표들은 합산 100세부, 80세부, 60세부 3복 리그전으로 치러진다.
각 조 1,2위가 진출하는 8강부터는 토너먼트로 진행되어 내일(24일) 각 부서별로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5개 부의 개별 성적에 따라 최종 종합 순위가 매겨진다. 각 부서의 성적에 따라 점수가 매겨지기 때문에 이전 경기의 승패와 상관없이 매 게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icon_p.gif 
▲ 전국생활체육 강원도테니스연합회 이행용 회장이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전국연합회가 매 게임마다 최선을 다하게 하는 경기가 외부적으로 보여지는 결과라면 테니스동호인들의 경기 매너 함양이 내면적이라 하겠다. 전국연합회는 매 대회마다 “풋 폴트를 하지 맙시다”라는 슬로건으로 풋 폴트는 테니스인들이 가장 먼저 척결해야 하는 당면 과제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다. 오늘 대축전의 개회식에서도 장평규 경기위원은 “신사운동인 테니스에서 풋 폴트는 비 신사적이다. 풋 폴트 없이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펼치자”라고 풋 폴트를 하지 말자고 강조했다.
 icon_p.gif 
▲ 장평기 경기위원이 대회규칙을 설명하며 "풋 폴트를 하지말자"라고 말하고 있다.
 
개회식에 앞서 21~22(목,금)일에 치러진 남,녀 어르신부에서는 경기도와 서울시가 남,녀 모두 결승전에 올라와 경기도가 모두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icon_p.gif 
▲ 17개 시도 선수들과 임원들이 메인코트에 들어서고 있다.

 

 icon_p.gif 
▲ 개회식직전 스탠드에 있는 선수들.

 

 icon_p.gif 
▲ 전국테니스연합회임원들(회장:이대봉)

 

 icon_p.gif 
▲ 전국테니스연합회 사무국장들이 개회식에서 한곳에 도열해 있다.

 

 icon_p.gif 
▲ 이대봉 회장이 개회사를 짧막하게 끝내자 박현규 고문이 "최고다"라며 손을 치켜 들었다.

 

 icon_p.gif 
▲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선수 선서.

 

 icon_p.gif 
▲ 강원도테니스연합회 이행용 회장.강원도는 올해부터 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하는 대회는 레벨에 따른 등급제(NTRP)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등급제 대회는 강원도 테니스 동호인들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icon_p.gif 
▲ 경상북도 선수단(회장 최태식)

 

 icon_p.gif 
▲ 경기도 선수단(회장김녹중)

 

 icon_p.gif 
▲ 광주시 선수단(회장 김영배)

 

 icon_p.gif 
▲ 인천시 선수단(회장 박부길) 인천은 다음달에 인천 아시안게임이 열린다. 이들은 운영위원,자원봉사등 활동하며 성공적인 아시안게임이 되도록 할 것으로 보인다.

 

 icon_p.gif 
 

 

 icon_p.gif 
 
 icon_p.gif 
 

 

 icon_p.gif 
▲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사랑합니다~경기도 여성선수들과 전호정 수석부회장
 icon_p.gif 
▲ 숙소 앞에 호박꽃이 피었다. 어릴적, 호박꽃은 그저 못생긴 꽃일 뿐이었다. 그러나 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커가는 지금 호박꽃은 장미보다 더 유익한 꽃으로 가슴에 다가온다. 테니스피플도 그렇다.아직은 많이 모자라고 미약하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시간이 흐를 수록 모든 테니스인들의 가슴속에 없어서는 안될 신문으로 새겨지리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테니스뉴스 목록

Total 1,860건 14 페이지
테니스뉴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35 [두바이]조코비치-머레이, 다시 만났다 인기글 KTFS 03-05 87506
열람중 생활체육의 2번째 그랜드슬램 강원도 대축전 인기글 테니스피플 08-24 87491
1533 문체부-체육회 통합 놓고 충돌, 파국 위기 인기글 테니스피플 04-21 87439
1532 2010 JSM 크리스마스오픈 대회 하이라이트 동영상 인기글 KTFS 01-14 87418
1531 이진아 10만불급 챌린저 4강 인기글 KTFS랭킹 08-08 87317
1530 대한체육회-국민생활체육회 통합 어떻게 되가나 인기글 테니스피플 04-09 87220
1529 [한솔오픈]경기도 보고 이벤트도 즐기고 인기글 이동권 09-20 87179
1528 면도날 과학으로 세계 잡은 도루코, 테니스에 첫발 인기글 테니스피플 05-06 87155
1527 이대봉 회장, 종목별연합회협의회 회장 선출 인기글 테니스피플 12-01 86905
1526 US오픈 출격하는 이진아 165위 마크 인기글 KTFS랭킹 08-11 86825
1525 [베이징챌린저]임용규 김소정 2회전 진출 인기글 KTFS 08-09 86817
1524 [윔블던]샤라포바, 5번째 그랜드슬램 결승 진출 인기글 KTFS 07-04 86627
1523 순창국제여자서키트대회 23일까지 열전에 돌입 인기글 KTFS랭킹 05-18 86474
1522 [인천챌린저]이진아 김소정, 4강 진출 인기글 KTFS 04-21 86368
1521 [상하이마스터스]이변은 없다 톱시드 순항중 인기글 KTFS랭킹 10-26 86364
1520 [데이비스컵]호주, 한국 전 명단 발표 인기글 KTFS 04-02 86279
1519 전설들의 리그 챔피언스대회 워싱턴DC에서 열려 인기글 KTFS 08-23 86099
1518 이덕희배 결승 인터넷 중계 예고 인기글 이동권 09-18 85518
1517 [삼성]본선 대진 발표, 정홍은 1번 시드 루옌순과 1회전 인기글 KTFS랭킹 10-26 85499
1516 [한솔오픈] 이진아, 이예라 예선 1회전부터 시작...18일 경기일정 인기글 이동권 09-18 85498
1515 110만원의 행복 인기글 테니스피플 10-07 85329
1514 테니스에는 국경이 없다...제 8회 한국일보배뉴욕테니스대회 320명 출전 성황 인기글 테니스피플 07-25 85083
1513 [호주오픈]워즈니아키 아자렌카, 16강 진출 인기글 KTFS 01-26 85057
1512 [춘천]전웅선, 이진아 순항 인기글 KTFS랭킹 07-21 85033
1511 창녕 화왕산 배 지역 특산품으로 인기몰이 인기글 KTFS 09-30 84977
게시물 검색

접속자집계

오늘
4,825
어제
5,487
최대
16,328
전체
11,434,766
그누보드5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