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전국클럽결선리그, 최고의 왕좌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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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FS 작성일14-11-13 09:24 조회61,7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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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클럽 결선리그 개회식 장면
2014 국민생활체육 전국클럽 결선리그 가 지난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순창공설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회(회장.서상기) 가 주최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사업으로 국민생활체육 전국테니스연합회, 전라북도테니스연합회, 순창군테니스연합회가 주관하였다.
개회식에 참석한 내빈. 순창군 황숙주 군수, 전국테니스연합회 이대봉 회장, 순창군의회 이기자 의장, 전라북도테니스연합회 정희균 회장, 각 시.도 연합회장, 전국테니스연합회 임원, 순창군체육회 관계자, 협찬사인 (주)아머스포츠코리아 백승열 이사 등이 참석하였다.
전남대표선수들
전국클럽리그는 지역과 직장 생활체육 동호인 클럽의 활성화와 보급에 기여하고 클럽간의 교류 촉진을 통한 생활체육 확산을 유도하여 선진국형 생활체육 클럽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테니스 외에도 축구, 배드민턴, 탁구, 정구, 야구, 당구, 풋살, 농구, 게이트볼 등 11개 종목이 그 대상이며, 테니스는 지난 5월부터 16개 시.도 클럽 예선리그를 거쳐 결선리그에 진출한 남.녀 32개팀이 전국 최고의 클럽을 가리게 된다.
전국클럽리그결선이 열린 순창공설운동장 테니스코트 전경
테니스 전국클럽결선리그는 남.녀 각 16개팀이 4개팀 4개조로 나뉘어 예선리그를 치르고 각조 1,2위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치루었다.
여자부 준결승전에 진출한 창원반지대동클럽(경남) 과 정클럽(대전) 선수들
남자클럽은 경기 안양ATC(어프로치테니스클럽) 가 서울 강백을 3 : 0 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클럽 경남 창원반지대동클럽이 부산 오렌지클럽을 2 : 1 로 신승하며 우승하였다.
[표1. 경기결과]
남자부 우승. 경기 안양ATC클럽(감독.김창윤)
여자부 우승. 경남 창원반지대동클럽(감독.신미자)
[글.사진 / KTFS 김은영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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