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전국테니스연합회 이대봉 회장(왼쪽)이 우리동네 예체능 진행자 강호동에게 테니스 보급에 앞장 선것을 기려 감사패를 전달했다 |
국민생활체육전국테니스연합회 이대봉 회장이 테니스 보급에 앞장 선 '우리동네예체능' 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대봉 회장은 3일 대구에서 열린 촬영장을 찾아 프로그램 진행자 강호동에게 감사패를 전하고 격려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단은 3일 오전 대구 달서구 두류 테니스장에서 열린 `2014 헤드(HEAD)배 스마일링(Smiling) 전국 테니스 동호인 랭킹대회`에 `우리동네 테니스부` 이름으로 첫 출전했다. 이에 강호동, 신현준, 정형돈, 성시경, 이재훈, 양상국, 이규혁, 차유람, 성혁, 이광용 등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단 전원이 출전하게 된 종목은 전국 신인부 복식 단체전으로 특히 에이스로 꼽히는 강호동, 신현준, 이재훈, 성시경 또한 정식대회는 이번이 처음인지라 1승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그 동안 전국의 테니스 고수들과의 한 판 대결을 벌여온 `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단은 지난 8월 19일 결성 이후 약 4개월 만에 전국대회에 출전해 서울, 경기도,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제주도, 강원도까지 총 7개 도시팀과 복식 단체전으로 승부를 겨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