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정현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선수 및 관계자 초청 오찬에서 박 대통령에게 테니스 라켓을 선물하고 있다 |
| | | ▲ 정현이 대통령 초청 오찬에 참석했다. (오른쪽 첫번째) |
| | | ▲ 남지성의 플레이 사진이 대통령 뒤에 걸려있다 |
한국테니스 에이스 정현이 23일 청와대에 갔다. 정현은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 유니버시아드 선수단 450명의 일원으로 대통령 오찬에 초청받아 참석했다. 이날 알뜰하게 비용을 절감한 ‘저비용 대회’로 종합우승을 일궈낸 '고효율 대회' 로 평가받은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 관계자와 선수단 450명이 초청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그동안 혼신의 노력을 해 오신 여러분, 정말 자랑스럽다”라고 말하며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번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테니스 종목은 남자 단식 금메달(정현), 남자 복식 은메달(정현,남지성), 여자복식 금메달(한나래, 이소라), 남자 단체전 금메달 등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