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제주국제생활체육대회, 8개국 186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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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FS 작성일15-10-28 10:30 조회53,9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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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시상식을 마치고 참가선수들과 대회임원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2015 제8회 제주국제생활체육테니스대회가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열렸다.
국민생활체육제주특별자치도테니스연합회(회장.임문범) 가 주최하고 제주도, 제주도생활체육회, 제주도개발공사, 국민생활체육전국테니스연합회, (주)아머스포츠코리아가 후원한 이번대회는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대만, 몽골, 한국 등 8개국 11개팀 186여명이 참가하였다.
환영만찬에서 전 참가국과 대회임원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화이팅을 하였다.
대회 초창기 친선교류형식으로 시작된 대회는 8회를 거듭하면서 참가국 수와 선수들의 기량수준이 높아져 국제생활체육대회로서 자리잡았다. 올해는 참가자 1인당 100달러의 참가비를 책정되었고, 3박 4일동안 개회식을 겸한 환영만찬, 단체전, 개인전, 환송연, 문화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알차게 진행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각국 선수단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임문범 회장은 "8회째를 맞고 있는 국제대회는 그동안 참가국 상호간 초청과 방문을 통해서 글로벌시대에 걸맞은 교류를 실현하고 있다. 각국에 돌아가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훈훈한 인심을 널리 전해달라" 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테니스연합회 임문범 회장
대회결과, 단체전은 중국 북경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북경팀은 8월 30일 제2회 연변주테니스대회에 참가하여 제주국제생활체육대회 예행연습을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 단체전 경기결과
구분 |
우승 |
준우승 |
공동3위 | |
단체전 |
중국 북경 |
대만 |
말레이시아 |
제주특별자치도 |
○ 개인전 경기결과
구분 |
우승 |
준우승 |
공동3위 | |
남자부 |
린저셩(북경) |
시아오펑(중국 귀양) |
선젠동(중국 귀양) |
슌안(중국 북경) |
여자부 |
마리(말레이시아) |
김경애(제주) |
찐라이닝(대만) |
첸첸(중국 북경) |
한편 말레이시아는 존슨 단장을 비롯한 10명의 선수와 지역 언론을 파견해 대회 상황을 실시간 전송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말레이시아 존슨 단장이 전국연합회 이대봉회장과 제주연합회 임문범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단체전 우승. 중국 북경팀과 전국테니스연합회 박현규고문, 이대봉회장,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임문범회장
단체전 준우승. 대만팀과 대회임원진
단체전 공동3위. 말레이시아팀과 대회임원
단체전 공동3위.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전년도와 같이 3위에 올랐다.
개인전 여자부 우승. 왕첸(중국 북경) 마리(말레이시아)
개인전 남자부 우승 린저셩(북경) 진신모(대만)
각국 단장이 캠프화이어 점화를 하였다.
각국 선수들이 손에 손잡고 어깨동무를 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글.사진/전국연합회 김은영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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