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회 2016년도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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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용택 작성일16-01-29 11:04 조회59,03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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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생활체육회, 2016년도 신년인사회 개최
- 국회, 학계, 생활체육 관계자 등 500여 명 참석
- 국민생활체육회는 1월 7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1층 올림피아홀)에서 새해 희망을 이야기하고 새 도약을 다짐하는 2016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생활체육회 임원진과 17개 시·도생활체육회 및 68개 전국종목별연합회, 시·군·구 생활체육회 임직원, 체육학계 인사, 홍보대사, 협력단체장, 지도위원, 재정위원, 통합추진위원, 유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눴다. 또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이창섭 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한편, 이날 강영중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스포츠 백년대계의 초석을 다지는 해”라고 말하며, “통합체육회를 통해 더 많은 국민들에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뿌리가 튼튼한 스포츠선진국을 만들자”고 역설했다.
▶ 신년사 | 강영중 국민생활체육회장 ▶ 축사 |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동호인들의 겨울축제, 2016 동계생활체육대축전 개최
- 동계대축전 2월 말까지 강원도에서 열려
-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위한 동계종목 대회가 2016 동계생활체육대축전(이하 ‘동계대축전’)과 함께 개최됐다. 1월 초 강원도 지역 겨울축제와 함께 펼쳐진 동계대축전은 2월 말까지 동계종목 대회(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컬링), 학술세미나, 체험 및 전시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동계대축전은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동계 생활체육 활동을 장려하고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동계대축전은, 평소 동계스포츠를 즐기는 동호인 및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그 열기가 더욱 뜨겁다.
한편, 1월 29일 진행된 2016 동계스포츠 진흥 세미나에 참석한 강영중 국민생활체육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활발한 토의로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나아가 동계종목의 백년대계를 논의해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하고 각 경기장을 찾아 선수 임원들을 격려했다.
▲ 빙상대회 개최
‘2016 동계생활체육대축전 빙상대회’가 1월 29일, 30일 양일간 춘천의암빙상장에서 열렸다. 29일 개최됐던 피겨대회에서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로 나누어진 싱글 종목과 단체 아이스 댄싱과 유사한 싱크로나이즈 종목으로 각각 펼쳐졌다.
30일 개최된 쇼트트랙 및 스피드스케이팅 경기는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등록하지 않은 동호인도 참가해 기량을 뽐냈으며 유치부부터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빙상 동호인들이 갈고 닦아온 실력을 겨뤘다. ▲ 스키대회 개최
‘2016 동계생활체육대축전 스키대회’가 1월 30일, 31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연령별 청년, 장년, 실버)로 나누어진 이번 대회에는 20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다. ▲ 학술세미나 개최
‘동계스포츠 활성화와 평창동계올림픽의 국민적 붐 조성을 주제’로 ‘2016 동계스포츠 진흥 세미나’가 1월 29일 강원도 웰리힐리파크에서 개최됐다. 세미나는 국민생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체육학회에서 주관하며, 동계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한 과제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하는 자리로 거듭났다.
‘동계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참여 환경 구축 방안(임충훈, 서울대학교)’, ‘동계생활체육 활성화 마케팅 방안(김도균, 경희대학교)’, ‘평창동계올림픽의 국민적 관심 유도 방안(김태동, 강원발전연구원)’ 등의 세부강연이 이어졌다.
한편, 국민생활체육회는 동계생활체육대축전이 동계스포츠의 활성화와 동계종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 ‘제6회 생활체육 7330 보도상’ 김기범 KBS 기자 수상
- 1월 25일 한국체육기자의 밤 행사 열려
- 한국체육기자연맹이 주최하는 한국체육기자의 밤 행사가 1월 25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위원석 스포츠서울 부장이 ‘제26회 이길용 체육기자상’을, 김기범 KBS 기자가 ‘제6회 생활체육 7330 보도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길용 체육기자상은 1936년 베를린올림픽(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손기정 선수의 사진에서 일장기를 지우고 보도한 이길용 기자의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이다. 김기범 기자는 KBS 기획보도를 통해 생활체육을 홍보에 앞장섰으며 다양한 사례를 취재 및 보도하는 등 국민의 체육 복지를 위해 힘써왔다.
강영중 국민생활체육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생활체육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감동의 이야기를 폭넓게 보도해 달라”고 전하고 값진 상을 수상한 기자들을 축하했다.
- K-스포츠클럽 59개소로 확대
- 스포츠 선진국으로 가는 초석 다져
-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K-스포츠클럽(구 종합형스포츠클럽) 지원이 더욱 강화된다. 국민생활체육회는 2013년부터 K-스포츠클럽 선정 및 지원해왔으며 18개소에서의 시범운영을 거쳐 2015년에는 30개소로 확대해 국민들의 체육 복지를 위해 힘써왔다. 올해는 59개소로 확대 운영해 더욱 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K-스포츠클럽을 꾸려나갈 전망이다.
이를 위해 국민생활체육회는 올 상반기에 대상 기관 및 단체를 공모하며, 서면 평가와 발표 평가, 현상 실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29일 센터마크호텔에서 개최됐던 사업평가회에는 K-스포츠클럽 관계자, 지자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연구용역 최종 보고, 선진 스포츠클럽 견학 결과 보고 및 사례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 학교에서 운동하자!
- 학교체육시설 현 164개교에서 200개교로 확대 운영 계획
- 올해는 전국 200곳의 학교체육시설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국민생활체육회는 방과 후 및 휴일에 학교체육시설을 개방하여 지역 생활체육 이용시설을 확대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지난해 164개교에서 36개교가 늘어난 200개교를 선정해 해당 지역 시군구생활체육회와 관리 위탁 계약을 체결하게 할 예정이다.
학교체육시설은 다른 체육시설에 비해 국민들이 집 주변에서 쉽게 이용 가능한 체육시설로 인식해왔다. 그러나 일선 학교는 시설 관리의 어려움으로 일부 시간대만 개방하거나 아예 개방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이에 국민생활체육회는 관리 매니저를 활용해 안정적인 시설 관리 및 프로그램 운영, 안전사고나 시설훼손 등에 대한 책임을 명시하는 등 학교와의 협의를 통해 체육시설 개방을 시작했다.
3월부터는 체육시설 위탁 관리 대상 학교에는 학교체육 시설을 거점으로 관리매니저를 배치하여 본격적으로 시설을 개방하고 운영하게 된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참여율 제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활체육대회 개최 등 시설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한편, 5차 사업 지원 대상 모집 공고는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발행처 : 국민생활체육회 l 편집 : 홍보마케팅부 (02-2152-7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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