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남테니스협회 통합회장 선출 총회 |
17개 시도 가운데 11곳의 통합 회장이 결정됐다. 양기하(서울) 김영철(부산) 조진형(인천) 장삽섭(대전) 김정자(울산) 김녹중(경기) 이행용(강원) 노종대(충남) 전종욱(충북) 정희균(전북) 전조일(전남) 김인술(경북) 김영호(경남) 유선종 (세종) 회장이 각각 시도통합 회장을 맡았다. 대구, 광주, 제주는 셍활체육과 전문체육이 통합을 못해 회장이 결정되지 않았다.
경남테니스협회는 7월 7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18개시,군 협회장,사무장, 협회 임원 그리고 테니스 동호인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경남테니스협회 대의원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영호 대한테니스협회 감사를 통합회장으로 뽑았다.
김영호 경남협회 통합 회장은 마산고-건국대를 거쳐 마산고 감독, 경남테니스협회 전무를 지냈고 현재 대한테니스협회 감사를 맡고 있다. 김영호 새 회장은 "앞으로 통합협회장으로서 어깨에 많은 짐이 있지만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질적향상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테니스협회와 연합회는 통합 회장 선출을 위한 대의원 총회를 열어 양기하 서울시테니스협회장을 뽑았다. 코원하우스 대표인 양기하 회장은 전원주택 시공 분야에서 '2016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한 바 있고 서울오픈챌린저대회를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