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테니스협회 예산 54억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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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A 작성일17-02-13 13:56 조회50,4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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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등 선수 육성비 11억여원 책정
2017년 수입가운데 삼성증권의 선수육성지원금 3억원과 꿈나무육성기금 5천845만3904원, 우수주니어발굴지원금 1억9천만원, 후보선수동하계합숙훈련 등으로 6억115만5360원(국고지원) 등 11억 4천여만원으로 책정되었다. 54억 예산중 20%가 주니어 등 선수 후원으로 만들어졌다.
2016년 결산액 57억9438만 9846원중 훈련비 4억8523만6585원, 아시아투어링등 주니어발굴지원금으로 1억9천 86만원 등이 사용되었다.
2016년 예산중 지출은 얼마나 줄여서 썼을까.
협회 운영비로 8천168만여원 긴축
일반관리비 2016년 예산 3억5천4백만원중 결산액은 3억1504만원으로 3895만원을 줄여썼다. 경조비에서 1천여만원, 인쇄비 4백여만원, 국제대회 참관 여비로 2496만여원, 섭외비로 3700여만원을 예산보다 덜 썼다.
대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통합에 따른 각종 회의와 협회장 선거 등 총회와 이사회, 등 각종 회의가 많아 회의비에서 2700여만원을 초과해 지출했다.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협회 사무국 운영비 예산 8억6천770만원에서 지출은 7억8천608만 188원을 사용해 8168만1812원을 줄여 사용했다.
2016년 전체예산 48억 6263원4496원에서 결산액은 57억9438만9846원으로 9억원여원이 증가했다.
한편 협회 재정자립금으로 23억 6671만 492원이 있다. 이중 이자(과실금) 2573만967원은 한국선수권대회에 사용됐다.
협회는 육사코트관련해 (주)미디어윌로부터 30억원의 차입금(연 이율 2.29%)이 있는데 연 이율 기준 미지금 이자로 7461만6354원이 있다. 미디어윌쪽에서는 협회가 한번도 이자를 납부하지 않았다며 연체이자율 19%를 적용해 2억4천여만원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박원식 기자 editor@tennispeop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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