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경기도는 어떤 부문에서도 '으뜸'...대축전 5년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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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A 작성일17-06-12 11:08 조회40,3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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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테니스대회
[대한테니스협회(서귀포)=신동준 홍보팀 기자] 경기도가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테니스대회 5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130만여명의 테니스동호인들의 대축제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테니스대회가 11일
서귀포 테니스장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대축전 테니스대회는 생활체육 테니스 활성화 기여와 시도 간 교류 및 지역축제로
확대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국민건강과 체력증진 및 건전한 여가활동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부회장이 폐회사를 하고 있다
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부회장은 “대축전은 지난 며칠간 먼 제주도까지 와서 서로
교류와 친목을 다질 수 있게 한 대회라고 생각한다. 특히 일본에서 오신 18명의 선수단 여러분께 겸손과 예절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우리나라 테니스는 정현을 비롯해 이덕희, 권순우 등 발전에 은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항상 테니스에 많은 관심과 격려로 발전할 수 있는 종목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 부회장은 “17년만에 다시 첫 개최지인 제주도특별자치도테니스협회 장영택
회장직무대행이 맑고 깨끗한 제주도 환경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게 해 감사하다”고 덧붙었다.
후지모리 시게키 감독은 “멋진 대회 참가하게 되어 네게도 뜻깊고 영광스러운
자리였다. 올해 9월 효고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도는 총점 440점을 획득하며 5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고,
인천광역시는 경기도와 70점차이인 370점으로 종합 2등에 올랐다. 3위는 지난해 종합순위 2등을 차지한 대구광역시가 했다.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충청남도에서 열린다.
종합우승을 차지한 경기도
종합 2위를 차지한 인천광역시 선수단
종합 3위를 차지한 대구광역시
특별상을 받은 일본
일본 선수단
사흘간 원만한 대회 진행에 힘쓴 심판위원
대한테니스협회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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