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안성퓨처스와 FILA 동호인 원포인트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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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A 작성일17-07-05 09:29 조회44,3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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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안성퓨처스와 함께한 FILA(휠라) 원포인트 클리닉
[대한테니스협회(안성)=황서진 신동준 홍보팀 기자] 안성퓨처스와 함께 열린
FILA 동호인 원포인트 레슨이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일 ITF 안성국제남자퓨처스(총상금 1만5천달러) 결승전에 앞서 오전
10시부터는 ‘FILA 테니스 동호인 원포인트 레슨‘이 열렸다.
매년 안성시청 테니스팀과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로 4년를 맞이했다. 이날
FILA(휠라) 원포인트에는 약 50명여명이 참가해 2시간동안 섬세한 교정레슨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휠라코리아의 서병덕 부장은 “안성시청
선수들과 원포인트 행사를 같이 한 게 2년이 되었다. 지난 5월에는 NH농협은행 여자선수들과도 함께했다”며 “대회를 통해 선수와 동호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원포인트에 참가한 금광초긍학교 6학년 전민준는 “선수들에게 레슨을 받아보는 것은
처음이다. 포핸드와 백핸드를 선수들이 치는 것처럼 자세히 알려줘서 도움이 많이 됐다”며 “임형찬 선수가 친절하게 포핸드를 자세히 알려줬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회사원 강성인은 “안성에 원포인트 행사는 매년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주말에 일이 있어 참석을 못했다. 올해는 미리 시간을 잡아 참석을 할 수 있었다”며 “선수들이다보니 섬세한 부분까지 잘 잡아줘서 도움이 많이
됐다. 앞으로 시간만 된다면 매년 이 행사에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성시청 테니스 선수단과 노광춘 감독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원포인트 행사에 참석한 황은성 안성시장
안성시청의 임형찬이 자세한 설명을 하며 동호인들을 가르쳐주고 있다
올해 원포인트 레슨에 처음 참석한 강성인
안성시청의 이동규 선수가 정재현 회장(안성시테니스협회)에게 백핸드 발리 자세를
교정해주고 있다
행사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FILA(휠라) 직원들
대한테니스협회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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