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김미옥 드디어 한국선수권 혼합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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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A 작성일17-07-31 11:45 조회41,1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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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한국선수권 혼합복식 우승자 최재원-김미옥(경산시청)
[대한테니스협회(순천)=신동준 홍보팀 기자] 국내 혼합복식 최강 김미옥-최재원
조가 한국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
김미옥-최재원(경산시청, 2번시드)은 28일 순천시 팔마시립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72회 한국선수권(총 훈련지원금 5천만원/7월 21 ~ 30일/하드코트, 실내클레이코트)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이동규-정영원(안성시청,
NH농협은행)을 6-4, 6-4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우승을 차지한 김미옥은 “항상 옆에서 고생한 (최)재원에게 고맙다. 매일 경기할
때 응원해준 후배들과 지도한 김성곤 감독에게 감사하다. 오늘은 기분좋은 날이라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미옥의 파트너인 최재원은
“올해 혼합복식 3번 우승을 차지해 행복하다. 이 흐름을 이어가 영월오픈에서도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둘은 지난 1차실업연맹전과 실업회장기(문경) 혼합복식에서 우승했고 이어
한국선수권에서도 우승했다. 현재 이들은 혼복전적 14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제72회 한국선수권 혼합복식 준우승자 이동규-정영원(안성시청, NH농협은행)
혼합복식 우승, 준우승자와 순천시협회 임현호 회장(오른쪽)
대한테니스협회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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