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남녀중고등부 8강 윤곽 가려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KTA 작성일17-08-16 15:44 조회100,81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김민성(전곡중) [대한테니스협회(김천)=황서진 홍보팀 기자] 남녀 중.고등부 8강 진출이 가려졌다 경북 김천에서 열리고 있는 제43회 대통령기 테니스대회 3일째인 11일 오늘은 남녀 중고등부 16강전이 펼쳐졌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2회전 경기는 양명고와 마포고 천안중앙고와 서울고 효명고와 전곡고A, 대전만년고B와 금천고가 열전을 벌였고 여자고등부는 강릉정보공고B와 석정여고가 8강전 티켓을 위한 대결을 펼쳤다. 중등부에서는 마포중B와 수곡중B 전곡중과 울산제일중이 여자중등부에서는 복주여중B와 대구일중이 충남여중B와 포산중이 접전을 벌였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까지 폭염이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에도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친 가운데 오후엔 갑작스런 소나기가 내려 경기를 실내코트로 옮겨 진행을 마무리했다. 남자고등부에서는 마포고B를 이기고 올라온 울산공고가 효명고A와 그리고 삼일공고A는 마산고와 4강행을 다툰다. 중등부 8강에는1번시드 마포중A와 울산제일중을 이긴 전곡중이 올라와 있으며 여자고등부는 수원여고와 세종여고, 여자 중등부는 중앙여중과 복주여중B를 이긴 대구일중이 4강 티켓을 두고 12일 오전 10시부터 열전을 벌일 예정이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