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테니스협회, 테니스 레슨 프로그램 ‘HIT UP’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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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A 작성일17-09-15 17:53 조회45,3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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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테니스협회(회장 곽용운)는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동영상 서비스 ‘네이버TV’에테니스 레슨 프로그램 전용 채널인 ‘HIT UP’을 새롭게 론칭하며, 첫 주제인 매직테니스 1편, 2편을 동시에 공개했다.
일반 테니스공보다 속도가 느린 공을 플레이어의 수준에 맞춰 사용하는 매직테니스는 90분만에 테니스를 칠 수 있게 해주는 그야말로 마법같은 프로그램이다.
총 50편으로 구성된 ‘HIT UP’은 매직테니스, 워밍업, 그립 등의 기초 단계부터 포핸드, 백핸드, 발리, 서브및 전술 등의 심화 단계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며, 매주 금요일에 순차적으로 단계별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곽용운 회장은 “테니스는 남녀노소 누구라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평생스포츠이다. 하지만 배드민턴, 탁구와는 다르게 전문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는 점, 고가의 레슨비 등의 이유로 활성화가 더딘 편이다.”고 말하며, “그래서 대한테니스협회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슨 영상을 제공하는 ‘HIT UP’을 기획했다.”고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테니스 레슨 프로그램 ‘HIT UP’의 강사는 국가대표 출신의 임지헌 대한테니스협회 이사가 맡았고, 현역 선수인 설재민(KDB산업은행) 선수가 참여해 자세한 설명뿐만 아니라 실제 동작 시범까지 완벽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진행은 제작사인 STN 스포츠의 봉우리 아나운서가 맡는다.
대한테니스협회
추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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