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뉴스 - 울산광역시 편] 제17회 울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KTA 작성일18-05-23 14:10 조회112,529회 댓글0건 관련링크 목록 본문 2018년 5월 19일(토), 20일(일) 양일간 ‘제17회 울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문수 테니스장 및 보조구장에서 열렸다.19일(토) 지도자부와 전국 신인부 대회, 20일(일) 국화부, 개나리부, 오픈부 대회에 총 425팀이 출전하여 각자의 기량을 겨루었다.대한테니스협회 김은영 차장은 울산지역대회를 격려하기 위해 양일간 참석했다.문수경기장에서는 울산시 금연운동협회 백이현 명예 회장님께서 “테니스인들이 건강해야 운동 중에 최고인 테니스를 나처럼 80세 까지도 즐길 수 있다”며 금연 책자와 함께 금연 캠페인 홍보를 했다.지도자부 경기에서는 윤성열(울산공사랑 퓨처스), 홍헌표(현대차에이스), 신인부 경기는 최상영-박진우(부산 수정)팀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 했다.개나리부 박은영(대구 퀀.삼성명가)-오명실(포항 썬), 국화부 김정희(부산 장수)-정자분(부산 솔,달맞이), 오픈부 전영갑-이수철(울산 반딧불)이 우승을 차지했다.20일(일) 오후에는 STN에서 중계 방송을 위한 촬영이 있었다. 지도자부, 신인부 결승, 국화부 16강전, 오픈부 8강전 촬영에 협조해준 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울산시 김정자 회장은 “울산시 테니스 발전을 위해 17회 대회까지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시는 울산매일신문사에 감사 드리며, 관계 기관의 협조에 감사 드린다”고 전하며 대회를 마감했다.글 사진 김일동 기자 (KTA 홍보위원, 울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