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뉴스 - 광주광역시 편] 제9회 임정수치과배 광주, 전남 생활체육 초급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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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A 작성일18-05-30 10:43 조회111,2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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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빛고을 순수한 테니스 초급자들의 잔치를 소개한다.
지난 26일(토)에 열린 ‘제9회 임정수치과배 광주, 전남 생활체육 초급자대회’이다.
대회부서는 초급 1년 차 (남자부, 여자부), 초급 3년 차(남자부, 여자부) 그리고 처음 도입한 매직테니스대회가 있다.
광주테니스협회(강철성) 지도자위원회(장동국)의 코치님들이 대회를 준비했으며, 패밀리코트, 일곡코트, 88코트에서 진행했다.
초급자부 총 74팀 150여 명 참여해 실력을
뽐냈다. 초급자 선수를 지도한 코치님의 귀뜸이 인상 깊었다. ‘욕심내지
말고 하던 대로만 하자! 아자아자’
한편, 매직테니스 대회는 초등부 고학년 15명(4.5.6학년), 저학년 12명
총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했다.
경기방식은 단식 예선 3명 ~ 4명 본선 6강 매 게임 점수 15점으로 진행했다.
이벤트 서비스로 상품 맞추기 양말 시합구 등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응원하던 학부모들은 ‘이런 대회를 자주 했으면 좋겠다’고 즐거워했다.
특히, 폐회식 이벤트로 임정수 대회장이 참여해 합창단 밴드에 맞추어 선수들과 노래하고 춤추는
흥겨운 무대를 가졌다.
시상식의 상장에 그 동안 열심히 해서 거둔 성과에 눈물을 보이는 입상자의 모습에 빛고을 테니스의 미래를 들여다보게 된다.
문은성 기자(KTA 홍보요원,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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