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뉴스 - 경상남도 편] 제12회 진주시장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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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A 작성일18-05-30 11:09 조회110,3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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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성을 바라본 위성 사진
진주시를 떠올리면 제일 먼저 생각 나는 게 진주촉석루, 뒤벼리, 세벼리길, 진양호, 비봉산, 월아산 등이 있다. 그리고 지역 축제로는 진주남강축제와 개천예술제,진주논개제가 전국의 관광객을 해마다 기다린다.
26일(토)에는 개나리부, 국화부, 오픈부가 열렸는데 뜻하지 않게 여름 날씨가 찾아와 모든 선수들이 힘겨워하고 지친 모습을 보였다.
개나리부는 참가팀수가 150여팀이 돼 진행 속도가 느려져 밤 10시가 넘어서 종료되는 힘겨운 경기를 하였으며, 결승전이 끝나고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우승팀은 눈물을 글썽이며 지나온 시간들을 떠올리는 듯 보였다.
국화부는 김해시 소속의 선수가 3명이 포진한 대열에 홍일점으로 대구의 이현진 선수가 있었는데 최현숙,서기은팀이 노련미로 우의를 점할거란 예상을 뒤엎고 젊음과 패기가 앞선 이지안,이현진 선수가 우승을 차지 했다. 오픈부에서는 슈퍼급과 이순부가 팀을 이룬 이치우,한호일 선수가 우승을 차지 했다.
**** 남자오픈부 입상자 ****
진주시를 떠올리면 제일 먼저 생각 나는 게 진주촉석루, 뒤벼리, 세벼리길, 진양호, 비봉산, 월아산 등이 있다. 그리고 지역 축제로는 진주남강축제와 개천예술제,진주논개제가 전국의 관광객을 해마다 기다린다.
26일(토)에는 개나리부, 국화부, 오픈부가 열렸는데 뜻하지 않게 여름 날씨가 찾아와 모든 선수들이 힘겨워하고 지친 모습을 보였다.
개나리부는 참가팀수가 150여팀이 돼 진행 속도가 느려져 밤 10시가 넘어서 종료되는 힘겨운 경기를 하였으며, 결승전이 끝나고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우승팀은 눈물을 글썽이며 지나온 시간들을 떠올리는 듯 보였다.
국화부는 김해시 소속의 선수가 3명이 포진한 대열에 홍일점으로 대구의 이현진 선수가 있었는데 최현숙,서기은팀이 노련미로 우의를 점할거란 예상을 뒤엎고 젊음과 패기가 앞선 이지안,이현진 선수가 우승을 차지 했다. 오픈부에서는 슈퍼급과 이순부가 팀을 이룬 이치우,한호일 선수가 우승을 차지 했다.
**** 남자오픈부 입상자 ****
▲▲ 개나리부 3위 (옥영재-빅토리,거제하나/김순복-울산범서)
27일(일)에는 베테랑부, 전국신인부 시합이 모덕테니스장과 남가람 테니스장에서 개최되었다.
베테랑부는 참가팀 수가 적었지만 오리지날 팀들이 경합을 벌이는 과정에서 역전과 이변이 일어났다.
울산에서 참가한 권기정,도민호 선수가 우승을 차지 했는데, 권기정 선수는 올 봄 광주오뚜기배에서 베테랑부 첫 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대회에서 또 다시 우승을 거머쥐어 2018년 랭킹 서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다. 도민호 선수는 전국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하여 상당히 즐거워했다.
27일(일)에는 베테랑부, 전국신인부 시합이 모덕테니스장과 남가람 테니스장에서 개최되었다.
베테랑부는 참가팀 수가 적었지만 오리지날 팀들이 경합을 벌이는 과정에서 역전과 이변이 일어났다.
울산에서 참가한 권기정,도민호 선수가 우승을 차지 했는데, 권기정 선수는 올 봄 광주오뚜기배에서 베테랑부 첫 출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대회에서 또 다시 우승을 거머쥐어 2018년 랭킹 서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다. 도민호 선수는 전국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하여 상당히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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