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뉴스 - 전라남도 편] 제3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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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A 작성일18-07-02 17:13 조회112,6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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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테니스협회(전조일 회장 외 40여 명 임원과 순천테니스 협회 20여 명이 협조) 주관으로 열린 ‘제3회 전라남도지사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가 6월 22일(금) 시니어부를 시작으로 3일간 전남 순천에서 진행됐다.
23일(토) 개나리부, 국화부, 전국오픈부, 베테랑부, 지도자부 등 5개 부서 경기가 진행됐고, 24일(일)에는 전국신인부, 혼합복식 경기가 진행됐다.
전국에서 1,5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멋진 경기를 펼쳐 경기를 관람하는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를 끌어냈다.
특히, 23일(토) 개회식에는 곽용운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관계자들이 자리를 빛냈다.
23일(토)에 진행된 경기 중 국화부 우승은 김금희-나은영 준우승은 김선영-이미연
동호인이 차지했으며, 개나리부 우승은 박정화-황아란 준우승은 조인숙-송숙영이
전국오픈부 우승은 나원근-안성원 준우승은 박재관-김명규 동호인이 베테랑부 우승은 이춘승-김오룡 준우승은 이종우/강진성 동호인이 지도자부 우승은 남승완-이재봉 준우승은 한재영-김재영 선수가 차지했다. 6월 24일(일)에 진행된 전국신인부에서는 우승은 김영현-강요셉이, 준우승은 이병삼-정상천이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6월 23일(토)에 열린 국화부, 개나리부, 전국오픈부 결승전을 인터넷 생중계 방송으로 직접 관람하지 못한 동호인들에게 제공했다.
전조일 전남테니스협회 회장은 “제3회 전라남도지사배를 준비하고 진행되는 가운데 이 대회가 전국의 동회인 누구나 출전하고 싶은 Top Class 대회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내년에는 더 좋은 대회로 더욱 많은 동호인들을 모실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밝혔다.
글, 사진 김상근 기자 (KTA 홍보위원,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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