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뉴스 - 충청남도 편] 2018 NS오픈 테니스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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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A 작성일18-08-08 11:07 조회114,3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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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9일(일) 무더운 여름날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청주 실내테니스장에서 2018 NS 오픈 테니스 대회가 개최됐다.
NS는 코트가 위치한 지역명인 내수읍의 약자로 12팀이 참여하는 소규모 로컬대회이다.
총 12개팀 4개조로 나누어 예선전 실시 예정이었지만 무더운 날씨 때문인지 홈그라운드인 실내테니스교실 레슨자 3팀과 인근 천안지역 1팀, 옥산지역 1팀 등 총 6개팀이 신청하여 2개조 풀리그 예선전이 실시됐다.
청주실내테니스장은 청주아카데미 김상일 감독이 운영하는 클레이코트 2면의 사설 테니스장으로
레슨자 70명이 수강하고 있는 시설물이다
대회를 치르기에는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테니스를 사랑하고 열심히 배우는 레슨자들을 위해 동기부여를 하기에는 충분한 계기가 되는 대회이다.
레슨자 70명이 수강하고 있는 시설물이다
대회를 치르기에는 열악한 환경이었지만 테니스를 사랑하고 열심히 배우는 레슨자들을 위해 동기부여를 하기에는 충분한 계기가 되는 대회이다.
옥산지역 동호인 이종율-서정수조가 예선 2승, 본선 2승으로 우승하여 김상일 대회운영장으로 부터 우승컵을 수상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청주 테니스 발전에 기여하는 동호인의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느낄수 있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동호인이 참여해 동호인의 등용문 대회로 성장하길 응원한다.
글, 사진 이은철 기자(KTA 홍보요원,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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