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전국어르신 생활체육 테니스대회가 9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수원
만석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협의회와 경기도가 주최했다.

전국16개시도에서 7000여명의 어르신들이 13개 종목에 출전해 노익장을 과시했다.
테니스는 남여 60세이상만 출전할 수 있는 가운데 남자는 1,2부로 나뉘어 3복식으로
진행됐고, 여자부는 5개시도가 풀리그전으로 치러졌다.  

특히 전북선수단은 '2009년 국민생활체육대축전'이 전북에서 개최되는 만큼 어르신
 대회를 화합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효성 전북생활체육협의회 사무처장은 "전북 어르신들이 종목마다 즐겁게 경기를
펼쳐 매우 기쁘다"며 "내년에는 전국 동호인들이 전북으로 모이는 만큼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수원 만석테니스장에서 펼쳐진 입장식

 

                                 ▲ 입장식에 참석한 전국생활체육연합회 임원진


 
                 ▲ 5개시도가 함께 풀리그로 진행된 여자부 경기. 경기(왼쪽팀)도와
                        울산광역시 팀이 손을 맞잡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경기도 생활체육연합회 이사진들이 대회진행에 봉사했다.


 

                                        ▲ 대구광역시연합회 어른신들

 

             ▲ 충남연합회 어르신들. 뒷줄 왼쪽에서 세번째가 김동춘 충남연합회장


 
                   ▲ 남자2부 게임에 나선 어르신. 앞줄은 충북연합회이고 
                                      뒷줄은 경북연합회 어르신

경기결과
남자1부			여자부
우승	경기도		우승	경기도
준우승	서울시		준우승	서울시
4강	인천+부산		4강	대구+ 부산
남자2부
우승	강원도
준우승	제주도
4강	경북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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