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우즈베키스탄과의 데이비스컵에 출전했던 김영준. 테니스코리아 자료사진
| | 국내랭킹 1위 김영준(고양시청)과 4위 전웅선(용인시청)이 챌린저 본선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다.
8월 2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베이징인터내셔날챌린저(총상금 7만5천달러,하드)에서 4번시드를 받은 김영준(256위)은 1회전에서 사딕 카디르(호주,455위)와 대결한다.
와일드카드를 받은 중국의 창유(No Ranking)와 2회전 진출을 다투는 전웅선(428위)은 핀란드의 해리 헬리오바라와 짝을 이뤄 복식에도 출전한다.
한편 캐나다 밴쿠버챌린저(총상금 10만달러,하드) 예선에 출전한 국내랭킹 3위 임용규(명지대,311위)는 예선 2회전에서 호주의 아담 허블(1411위)에게 3-6 4-6으로 패해 탈락했다.
베이징챌린저 대진표
베이징챌린저 경기일정
테니스코리아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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