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랭킹 1위 김영준(고양시청)과 4위 전웅선(용인시청)이 챌린저 본선 1회전을 통과했다.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베이징인터내셔날챌린저(총상금 7만5천달러,하드)에서 4번시드를 받은 김영준(256위)은 1회전에서 사딕 카디르(호주,455위)를 5-7 6-4 6-2로 이기고 16강에 진출, 중국의 와일드 카드 우디와 8강 진출을 가린다.
와일드카드를 받은 중국의 창유(No Ranking)와 2회전 진출을 다툰 전웅선(428위)도 6-4 6-4로 이겨 16강에 합류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여자챌린저 1회전에서 김소정(한솔제지)도 중국의 양첸을 6-2 3-6 6-3으로 이겨 16강에 진출했고 이예라(한솔제지)도 인도네시아 발릭파판챌린저에서 6-0 6-0으로 이겨 2회전에 올랐다.
베이징챌린저 대진표
베이징챌린저 경기일정
베이징여자챌린저 대진표
발릭파판챌린저 대진표
아스타나챌린저 대진표
테니스코리아 박원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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