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정(한솔제지)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베이징챌린저(총상금 7만5천달러+H,하드)에서 8강에 선착했다.
6번시드 김소정(226위)은 8월 4일 열린 단식 2회전에서 와일드카드를 받은 홈코트의 후예예(666위)에게 4-6 7-6(4) 7-5의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김소정은 4번시드 나미가타 준리(일본,179위)와 4강 진출을 다툰다.
김소정과 함께 2회전에 오른 3번시드를 받은 이진아(양천구청,174위)는 일본의 하마무라 나츠미(259위)와 8강 진출을 다툴 예정이다.
한편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챌린저(총상금 5만달러,하드)에서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한 한성희(한솔제지,444위)는 1회전에서 톱시드 아나스타샤 야키모바(벨라루스,119위)에게 4-6 3-6으로 패했다.
베이징여자챌린저 대진표
발릭파판챌린저 대진표
아스타나챌린저 대진표
테니스코리아 박정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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