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BRAUN배 광주전남생활체육테니스대회
 

'제10회 BRAUN배 광주전남생활체육테니스 대회'가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광주 염주실내 테니스장과 상록테니스
장에서 동호인 및 내빈 등 4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입장식에는 전주언 서구청장과  김영진 국회의원, 김유지 광주시연합회장, 박상길 전국연합회 고문, 김기현 대회장,
박춘복 서구연합회장, 이학재 동구연합회장, 김설매 여성연합회장, 이안근 지도자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전주언 광주서구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영진 국회의원의 축사



                                        ▲김기현 대회장의 대회사



                       ▲김유지 광주광역시 생활체육연합회장의 격려사



                                             ▲개최식에 참석한 내빈

경기는 남자 골드부와 남자신인부, 여자신인부로 구분돼 치러졌다. 
여자신인부에서는 남선자, 백민정 (순천 한사랑클럽)이 송영숙(순천클럽) 이경미(우정클럽) 조를 제압하고 영예를 안
았다.
공동 3위에는 문길자(남구어머니클럽), 김길례(화이팅 클럽)팀과 양동숙(송죽 클럽), 최춘자(우정클럽)팀에 각각 돌
아갔다.

남자골드부는 김태균(토요) 김경태(AR)가 김재옥 김산석(백암)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신인부는 김용훈(토요) 강주일(한뫼)이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편, 김기현 제10회 BRAUN배 광주·전남 대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브라운의 협조와 동호인의 참여속에
치러진 축제의 장이었다”며 “동호인간의 친선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고, 그 어느 때 보다 멋진 경기력으로 승부를
펼쳤다”며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여자신인부 우승자인 남선자 백민정.가운데는 김기현 대회장



     ▲준우승을 차지한 송영숙 이경미. 가운데는 박춘복 서구연합회장.



            ▲여자신인부 공동3위. 문길자 김길례 팀과 양동숙 최춘자.
                     가운데는 장만기 광주광역시연합회 자문위원



                            ▲남자신인부에서 우승한 강주일 김용훈





                          ▲남자신인부에서 준우승에 머문 김춘식 임채성




                          
                             ▲골드부에서 정상에 오른 김경태 김태균




                                ▲골드부에서 2위에 머문 김산석 김재옥

<경기결과>
 
남자 골드부

- 우승: 김태균(토요) 김경태(AR)
- 준우승: 김재옥(백암) 김산석(백암)
- 공동3위: 허윤선(진도) 김용복(해남금강), 이기영(상록) 최광수(상록)

남자 신인부

- 우승: 김용훈(토요) 강주일(한뫼)
- 준우승: 김춘식(하남시영) 임채성(월곡)
- 공동3위: 정상록(동림푸른) 류정국(나누리), 윤삼현(참) 유태정(참)

여자 신인부

- 우승: 남선자(순천한사랑) 백민정(순천한사랑)
- 준우승: 이경미(우정) 송영숙(순천)
- 공동3위: 문길자(남구어머니) 김길례(화이팅), 양동숙(송죽) 최춘자(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