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권오희
용인시청 전재빈
영국의 도미닉 잉글로
윤재원
용인시청의 전웅선과 유다니엘이 나란히 삼성증권배챌린저대회 예선 결승에 올랐다.
전웅선은 17일 장충코트에서 열린 대회 예선 2회전에서 현대해상의 최동휘를 6-4 6-4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본선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겼다.
유다니엘도 안동시청의 권오희에게 6-2 6-1로 여유있게 이겨 예선 결승에 합류했다.
동래고 2학년 남지성은 임승현을 7-5 6-3으로 이겨 전재빈(용인시청)을 6-3 7-6<3>으로 이기 영국의 강서버 도미닉 잉글로와 본선 진출을 가린다.
이로써 예선 결승에 우리나라 선수는 전웅선, 유다니엘,남지성이 올라 4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다투게 됐다.
예선 결승 대진
남지성-도미니크 잉글루(영국,619위)
전웅선(350위)-앤트 파비치(크로아티아,576위)
유다니엘(385위)- 마틴 슬라나(오스트리아,538위)
트리트 콘라드 후에이(필리핀)-프랭크 모제(독일)
삼성증권배챌린저 예선 대진표
18일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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