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아시안게임 테니스 종목에 걸린 금메달은 남녀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 남녀 단체전으로 총 7개다.
남자 단식에는 한국의 조숭재와 정석영을 비롯해 대만의 루옌순과 양충후아, 우즈베키스탄의 데니스 이스토민, 두스토프, 일본의 소에다와 이토 타츠마 등이 출전한다.
여자 단식에는 우리나라 이진와 이예라를 포함해 일본의 다테와 모리타, 인도의 미르자, 중국의 펭 슈아이와 장슈아이, 대만의 찬융잔과 창카이첸. 태국의 타마린 타나수가른 가운데 메달 색깔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토요일 부터 시작된다.
박원식 기자
여자
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