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후보선수 서귀포서 땀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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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TFS 작성일10-01-04 13:40 조회98,4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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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후보선수 서귀포서 땀방울
성탄선물로 날아온 홍성찬(우천초)의 오렌지보울 우승 승전보의 감격이 채 가시지도 않은 채 내일의 주인공이 될 12세이하 국가대표후보선수 동계훈련이 지난 2일 소집을 시작으로 22일까지 20박 21일의 일정으로 제주 서귀포에서 열리고 있다.
12세이하 남자선수는 오찬영(동홍), 이덕희(신백), 이영석(대곶), 임민섭(신갈), 정윤성(토성), 이정헌(홍연), 엄세현(여도), 임성택(일봉), 권시온(비봉), 김재우(비봉), 김현주(우천), 고준혁(구의)까지 12명의 선수가 선발되었으며 김영홍(한솔)코치와 김영훈(동홍초)코치가 지도한다.
여자선수는 신윤희(홍연초)코치와 김성록(비봉초)의 지도 아래 곽미령(홍연), 최서인(토성), 엄선영(삼천), 김단아(홍연), 정다나(신중), 곽채림(홍연), 서유승(토성), 김선교(토성), 김수민(홍연), 우지윤(신중), 오윤진(동현), 김민경(월랑)까지 12명의 선수가 선발되어 남녀 총 24명의 선수들이 4명의 지도자와 함께 동계합숙훈련에 들어갔다.
후보선수에 선발된 선수들은 소집이전 지난 12월 27일 R&C 스포츠센터에서 신체조성검사, 체지방 측정, 다이내믹 밸런스, MMT, Cybex 테스트와 더불어 기초체력측정검사를 실시했다.
후보선수 훈련일정은 오전에는 트레이닝과 체력강화 훈련 위주로 오후에는 테니스 패턴 드릴 위주로 훈련을 실시하며 특히, 기초체력검사를 토대로 한 개인별 맞춤체력강화 훈련도 제공이 된다.
연일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대한민국 테니스의 미래들의 구슬땀이 그 어떤 값진 보석보다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정하대 KTA 기자 kangspower@hotmail.com
[출처] 국가대표 후보선수 서귀포서 땀방울 (대한테니스협회 미디어팀) |작성자 정하대 KTA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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